[포인트데일리 이상진 기자]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 등 11개 전력그룹사 사장단이 지난 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논의했다.회의는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전력그룹사가 이를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추진 중인 자구노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원전, 수소, 해상풍력 등 전력사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한 팀코리아 동반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과 한수원, 남동, 중부, 서부, 동서, 남부, 한전기술, 한전KPS, 원전연료, 한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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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23.02.0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