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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정동희 이사장)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10월 1일(거래일 기준)부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해 전력거래플랫폼에 수용하고자 개별자원 20MW 초과 태양광 및 풍력사업자가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에 참여해 예측오차율이 8% 이내인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개사업자도 1MW 이하 자원을 모집해 설비용량 20MW 초과되는 집합자원형태로 참여가 가능한 신사업 제도를 마련했다. 중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등록, 폐지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했으며, 폐업고지의무(45일→5일), 등록신청(전력거래개시일 45일전→5일) 등록말소(3개월→5일) 등
전력
선태규
2021.09.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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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와 협업해 아파트 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력가스 AMI 데이터 제공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본 시범사업은 기존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된 전력량계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활용해 가스까지 검침하는 2종(전력가스) 에너지 검침 데이터 제공 서비스다.AMI를 활용한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해 자발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사업자는 한전의 AMI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한전은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 수수료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한전과 서울도시가스는 본
전력
선태규
2021.09.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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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 공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2021년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시행계획을 9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4차 기술나눔에서는 대기업인 LS일렉트릭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5개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한다.기술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무상이전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SK그룹(5개 계열사), 삼성전자, 포스코그룹(6개 계열사)이 참여한 바 있다.4차 기술나눔에서는 총
전력
선태규
2021.09.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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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결과 국민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사항이 확인된 사업장 26개소가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 남양주 OO섬유, 경기 포천 OO산업 등 13개 사업장은 안전관리자 미선임, 인천 남동구 OO기전, 서울 서대문구 OO스포츠센터 등 7개 사업장 전기안전관리자는 안전관리 기록서류 미작성‧미보존, 서울 서초구 OO기술단, 전남 영암군 OO전기안전 등 대행사업자 6개소는 대행업무 운영 부적정 등의 위법사항이 확인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5~6월동안 주요 전기설비와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사업자 등 334개소에 대해 이뤄졌으며, 산업부는 중대한 위법사항이 확인된 26개소에 대해 업
전력
선태규
2021.09.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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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변압기 부품 수입을 위해 규정을 변경했다"는 모 매체의 보도와 관련 14일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전은 "제조업체가 국내 설비규모, 생산능력을 검증하기 때문에 수입 부품은 납품이 불가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한전에 따르면 부품 원산지 제한 규정이 없고, 수입 부품 사용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한전은 "부품 원산지를 제한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규정을 바꾼 적이 없다"면서 "한전은 완제품 공급사의 생산설비, 인력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내 부싱 제조업체의 단가인하를 압박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단가인하를 요청한 사실이 없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
전력
최문석
2021.01.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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